범고래의 출산 마음대로쓰는칼럼

에..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범고래가 출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출산장면이 카메라에 찍혔고 뉴스에 방영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이곳으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YTN제공입니다

범고래라는 것은 말입니다.

이런게 아니고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범고래는 흉악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알쏭달쏭하고 매력적이고 매끈한(;;;)생물입니다. 그 흉폭하고 성질이 너저분하다못해 더럽다는 백상어조차도 '그래 니가 짱먹어라'할 정도로 사납고, 돌고래의 애교쯤이야 가벼운 봄바람에 쓸려오는 먼지로조차도 여기지 않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크기는 약 8m(암컷)에서 10m(수컷)정도로 크진 않지만 얼마가 됐든지 우리에게는 충분히 거대하고 좋습니다.

자연다큐멘터리에서는 흔히 물개를 던진다든지, 해안까지 와서 바다사자를 잡아간다든지 하는 주로 사나운 모습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저런 해양공원같은데서 볼 수 있는 범고래들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이런소리 하다가 지느러미에 맞아죽는거 아냐?)

헌데, 한마디 해주고 싶은게 있군요. 뭔가 개념없다라고나 할까요? 출산이 고통없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리 낮이라고 해도 저 상황을 공개한 해야공원측이나 그걸보면서 비명(?)지르는 사람들은 뭔가 개념이 없어 보입니다.

동물을 잘 안다면, 아니 동물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출산시에 주위가 시끄럽다거나 신경쓰이는 것이 많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알 것입니다. 저도, 비록 언뜻지켜본것이지만 출산시기의 소(牛)가 예민해서 상황을 살펴보러갈때에도 주의에 또 주의를 해야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출산도 물론이지만, 무슨 상태인지 우리의 말로 할 수 없는 동물들의 출산에는 더욱더 신경을 써야할 것입니다. 저런 소란스러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동물을 보고 즐기러 온 사람도, 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도 해선 안될일입니다.

집에서 반려동물이 출산시기가 되었다고 너무 들여다보고 들춰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반려동물을 해하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동물이 너무 힘들어한다면 그때는 당연히 우리가 직접 움직여야겠지만, 사람도 그렇듯 너무 지나치게 들여다보는 것은 동물에게도 좋지 못한 일입니다.

어쨌든, 카사트카 아줌마 고생하셨어요^^

덧글

  • 안알려줄건데... 2009/05/30 18:10 # 삭제 답글

    저기.. 제가 사람 출산이나 동물 출산동영상 굉장히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린이 출산하는 영상을 좀........ 하핫. 질문좀 할계요....

    1.당신도. 출산 동영상 좋아하시 나요?

    2.실제로. 동물이나 사람이 출산하는것을 보고 싶으신가요?

    자! 여기서 답변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최다인 2010/04/26 19:47 # 삭제 답글

    1.예
    2.예
  • wkdksal;fksad;fd 2014/06/13 16:57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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