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D&F]그렇게 또다시 던파를 잡고 즐길거리

네, 마음 내키면 돌아오고 마음 안내켜도 돌아노는 시릴르 왔습니다. 10월이 시작된지도 며칠이나 지났습니다. 어제는 개천절이었구요. 밖에다 태극기를 못다는 상황이니 얼음집 안에라도 달었어야했는데 홀라당 까먹고 있었네요. 이런걸 보면 저는 흔히 말하는 '제대로 된 애국심가진 한국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주제는 그게 아니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야!)

주말에 경험치 이벤도 하고 갑자기 던파고 하고 싶어지기도 해서 시릴르가 다시 던파를 잡았습니다. 본래 게임이란건 하다가 쉬다가 하는 거잖아요? 접어요? 게임이 무슨 종이도 아니고 어떻게 접나요. 다만 로그아웃할뿐.

그래서 주말동안 이런걸 이루어냈습니다.
여점심은 무거워졌습니다.

남넨도 각성! 고양이를 타니까 아이 씐나~!

그리고 오늘 저녁에 만든 여렝거. 실수로 21에 전직했는데 이거 스탯차이 많이 날까요? 새로 캐릭터 만들어서 전직시키는거야 어렵지는 않지만, 영 귀찮;;

주말동안 달린 남넨마는 [성장의 기운+세리아의 축복+버닝타임+주말 보너스+성장의 비약 몇개]의 힘을 빌어 10레벨을 상승하는 위엄을 보였습니다. 달리면서 에픽퀘랑 업적퀘도 싹~ 쓸어버렸지요. 각성까지(...) 그래서 일단 남캐릭터들 중에서는 2인자로 올라왔습니다. 1인자는 천계 올라온지 백년은 된것 같은 블래스터입지요. 그런데 그 자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사실 2위도 간당간당한것이 남메카와 남초밥이 열심히 뒤쫓고 있기 때문이지요. 키우려고 계획중인 아수라나 남렝거가 그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죠 뭐.

사실 런처 각성자체는 전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얘가 이벤트 서버에서 50레벨 만들어서 온 녀석이라 본서버로 옮기면서 바로 각성을 할 수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바람에 오랫동안 미뤄두고 있었지요. 게다가 이번 주말동안 남넨을 달리느라 이 녀석은 언더풋 업적퀘만 깨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레벨이 저모양이지요.
<어느_다캐릭_증후군_환자의_캐릭터_선택장.jpg>

부제는 저많은 아바타는 어디서 왔을까 되겠습니다(...)

뭐 던파에서 캐릭 여러개 키우는거야 뭐라고 말할것도 못 됩니다. 오히려 하나만 파고 드는분이 드물지요. 그리고 저는 얉고 넓게 캐릭터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사정이다 보니 만레벨 캐릭터도 하나 뿐이고. 60레벨대까지 세봐도 넷밖에 안됩니다. 거기가 동교롭게도 그 넷은 모두 여캐라는거. 역시 제가 남캐를 좋아한다 어쩐다 해도 남자는 여자한테 더 잘해주게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저 캐릭들에 쏟아부은 아바타값을 한자리에 모으면 스펙 괜찮은 캐릭 하나쯤은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그런게 가능할리가 있나요.

그러고보면 저 캐릭터 선택장에 링크되어 있는 캐릭터들이 죄다 여캐가 고렙이고 남캐가 저렙인것이 꼭 '마누라 등골 빼먹는 못난 남편'같네요. 게다가 법사 마누라는 어려보이기까지 해서 이건 뭐 아동착취(...)나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법사가 착하고 순진하고 예쁘다는 설정이면 딱 어울리겠네요. 글자색이 튀어보인다거나 글자체가 두꺼워보인다거나 하는건 그렇게 썼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 맞습니다.(야!)

주말간 열심히 달렸는데, 이제 또 쉬면서 현실의 저를 위해 투자해야지요. 다캐릭증후군을 입사서류에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덧글

  • RuBisCO 2011/10/05 00:06 # 답글

    요즘은 전직시 스탯보정이 바로 되서 전직 레벨은 큰 상관이 없습니다.
  • 얼음거울 2011/10/05 00:08 #

    세상 겁니 좋아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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