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변화를 줘야겠는데 창가에서의생활

트위터 위젯도 달고싶고, 지금 달려있는 미투위젯에도 뭔가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하고, 스킨도 바꾸고 싶어요. 그러고보니 스킨로션도 다 떨어져서 한셋트 구매해야겠네요. 하고싶은건 많은데 능력은 개미눈곱만큼도 없는 시릴르입니다.

지루한 학교생활에 변화를 주기위해서 더 지루한 공부를 하겠노라!라고 선언한지 열흘도 안된것 같은데, 제 정신은 벌써 GG치고 경기에서 빠져나온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이렇게 죽치고 있을리가 있나요. 아,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곳은 '더 좋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신축건물로 이사온 학교 컴퓨터실'입니다(...)

그러고보니 좀전에 시릴르가 사모해마지않는 간미연씨 미투에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를 바꾸시고 와우를 테스트해보신다네요? 게다가 그곳에는 '이제 사무실=PC방'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왜인지 얼마전에 스케치북에 나와서 온라인 게임을 즐겨하고, 장래희망은 PC방 사장님이라고 말했던 가수 지아씨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이거슨 데자뷰?

그래서 저도 와우를 해볼까 고민을 했지만, 계정비는 둘째치고 이제부터 좀 바쁜척이라도 하기로 해서(...) 힘들것 같아요. 게다가 현재 쓰는 컴퓨터를 좀 업그레이드하기전까지는 그다지 할 생각도 없고 말이죠. 요새는 이상하게 던파도 버벅거려서 파플은 그냥 대충대충 피로도 녹이는데만 쓰는거구요.

이제 개강 이틀째입니다. 첫주라서 수업을 하는 교수님은 그다지 없지만, 그래도 학교에 나와서 수업을 들어야된다는건 참 귀찮아요. 이래서 학생은 '덜 힘들어보이는'(하지만 실상은 더 힘든) 사회인을 동경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물론 사회인분들은 한결같이 학생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사회에서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분들을 제외하면 말이지요.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의 신분변화든, 벽에 소녀시대 포스터를 붙여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든(...) 뭔가 바꿔봐야 할것 같습니다. 가급적 인생퇴갤을 하지 않는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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