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수강신청 창가에서의생활

태풍이 접근하고 있다는데 태풍전야제라도 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아, 지금은 낮이니까 전야제가 아니라 전주제라고 해야맞는걸까요?(닥쳐!)

지난주에 비가 내리고, 입추랑 말복도 지나가서 그런지 날씨가 한결 대하기 편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기온이 높고 더운것은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후덥지근하다는 느낌은 덜 드는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도 덜 끈적거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밤공기만 조금 더 선선해진다면 아침에 찝찝함을 온몸에 두르고 샤워를 하러 달려가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 물론 샤워는 늘상 하는 것이니까 찝찝함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샤워하면 지각하는것도 아닌데 샤워를 제낄 일이 있나요. 한겨울도 아니고.

아침에 상콤한 마음으로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인기학과(?)인 경영학과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역시 경영전쟁! 명불허전 경영학과! 그래서 두걸음쯤 삐끗해서 원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시간표가 결정되었드랬지요.

시릴르는 흔히 야간수업이라고 하는 5시 이후(6시였던가)수업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녁떄는 과제도 해야하고, 무엇보다 게임을 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지친 몸과 정신을 달래는 여가활동이지요. 어쩐지 체력과 정신이 더 축나는것도 같습니다만 사소한 문제이니 사소하게 넘어가도록 하지요(어이!)

이제 8월도 3분의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느새 휙휙 지나가서 조금만 있으면 9월이 나왔쪙~ 나 어때? 하면서 다가오겠지요. 여전히 덥겠지만 그래도 7월보다는 살만하지 않겠습니까. 아니, 저같은 사람한테는 할일이 많아져서 그다지 살만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가 오는 덕분에 날씨는 좀 선선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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