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 즐길거리

간미연씨가 신곡 '미쳐가'로 컴백한지도 벌써 2주째입니다. 

조금 염려하기도 했지만 방송사 음악방송들은 잘 출연하고 계십니다. 너무 잘 출연하셔서 그런지 음악중심에서는 컴백무대를 무려 그냥 일반무대로 처리하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간미연씨가 대중 음악시장에서 너무 마이너한 가수라면은 아예 출연을 못했겠지만 컴백주에 이런 일은 참 그냥 넘어가기 힘들지요. 게다가 노래까지 편집하고.

뭐, 중요하게 하려는 이야기는 이게 아니니 패스.

간미연씨가 벌써 2주째 뮤직뱅크 출연이 없습니다. 컴백 후에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것은 무언가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그런가보다~라고 할 수도 있지만 컴백부터 나오지 않는다면 이건 뭔가 의심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방송사와 기획사가 다퉜나, 가수가 밉보였나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지요.

아이돌의 파급력이 큰 시점이기는 합니다. 나왔다하면 1위고, 연예기사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역시 아이돌이지요. 그룹들이 대부분이라 워낙 숫자가 많다보니, 오락방송, 드라마, 광고, 라디오방송 등등 나오지 않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근데 우리 미연씨도 아이돌 출신이라구욧! 1세대 아이돌 무시하남여? 그러시믄 많이 곤란합니다.

KBS에서 제작하는 음악방송의 음향이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서 고평가를 받고 있고, 저도 그쪽 음향으로 한번쯤 들어보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전자음때문에 깔고 하시는 부분까지 다 부르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부분을 정말로 불러주는걸 듣는 것하고 그렇게 생각하는건 좀 다르잖아요?

간미연씨의 이름이 주는 파워가 현재 많이 활동하는 가수들에 비해 떨어지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벌써 13년째 활동하고 있는 가수의 제대로 된 무대 한번을 바라는게 그게 그렇게 부당한 일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덧글

  • 똥사내 2010/07/08 23:50 # 답글

    회사와 문제가 있으려나요
  • 시릴르 2010/07/10 15:48 #

    아니면 간미연씨를 별로 영향력 없는 가수로 보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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