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창가에서의생활

저는 새해벽두부터 생강차를 마시며 이렇게 얼음집에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포스팅에 열중하는 남자, 나란 남자 그런 남자. 비루한 남자-_-

사실은 일찌감치 집앞 학교 운동장에 나가서(...)일출을 볼 생각이었습니다만 아직 한시간 정도 남았으니 집안의 온기를 조금이라도 더 품안에 넣어 보렵니다. 물론 그러다가 일출 안보고, '어라? 시간이 다 지나갔네. 내가 그렇지 뭐.'할 가능성도 매우 농후하지만 그거야 뭐 미래의 일이니 그때 생각하렵니다. 아마 그리 된다면 전 아라드에 가 있겠지요.(야!)

지난 한해는 별일이 다 있었더랩니다.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BFF는 솔로부대를 이탈해 커플이 되었으며(솔로천국 커플지옥!), 시릴르는 아르바이트를 했고, KBS공채에는 또 떨어졌고, 능력시험도 죽 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휴학생-_- 이번학기 복학예정입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었지요. 지향하는 길은 결정되었지만, 어쨌든 그것이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니 밥벌어먹고 살 방안도 착실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한가닥 잡히는게 있어서 그쪽으로 가려구요. 원하는 것을 이루고, 그것으로 밥벌이까지 하면 그게 최고로 좋지만, 항상 원하는 것을 이룰 순 없는 일이니까요. 하다못해 인형뽑기에서도(...)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복은 여기에 트랙백을 걸어주셔도 좋고, 저를 아시는 분은 제 메일에 첨부해서 보내시거나, 혹은 제 거주지로 택배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받으세요!!!

덧글

  • 길시언 2010/01/01 10:17 # 답글

    인형뽑기에서도........OTL

    시릴르님도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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