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이라도 되야할 기세 마음대로쓰는칼럼

A형 외동 남고교생, 중증 게임중독 위험성 가장 높아 - 스포츠 칸 제공기사입니다.

낮에 재미있는(...)뉴스를 봐서 한밤중에 이렇게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거 이걸 포스팅 거리로 써먹고 있습니다. 네 그렇지요. 재미있으면 써먹어야지요. 재미있는게 사실은 하나도 재미없는게 좀 문제가 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네, 포스팅거리가 안생ㄱ..(퍽!)

기사제목에 해당하는 사람은 게임중독 위험성이 높답니다. 저도 그래서 저를 게임중독 위험군으로 분류하기로 했어요. A형이고, 마음은 고딩...보다는 유딩(...) 그리고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나름 외아들스럽게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쯤부터 해서는 형이 정말 휴일이나 잠자기 전에 잠깐 보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고2가 되면서 형은 서울로 푱푱~

그리고 나의 벗은 게임! 이 당시에는 중딩때부터 했던 디아블로2와 라그밖에는 별로 한기억이 없지만 뭐 그래도 생각해보면 이것저것 있네요. 테일즈위버도 했던것 같고, 잠시나마 아스가르드도 했었고. 뭐 패키지게임인 창세기전들도 즐겼었지요. 중딩때 템페스트로 시작을 끊어서 서풍으로 역행했다가 다시 파트1>파트2의 트리를 탔더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흘러 대학생이 되었고 마귀놀이(데빌캣 네이놈!), 데카론(이젠 그만), 다시 라그(...), 다시 테일즈(...), 아틀란티카(거상2인거임?)
 
에 또 뭐있드라... 본격 '아들을 남자에게 시집 보내라!'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그런거 없어!)' 어이쿠왕자님~감가는 양새~'도 했고, 최근엔 던파를 하고 있군요. 던파를 하고 있거나 말거나 설치된 어왕은 아직 삭제되지 않았다는 사실. 언제 또다시 호모육성에 들어갈지 알 수 없음(...)

하지만 요즘엔 아라드에 살고 있는 따님들+아들놈들이 이뻐서 한동안 다른 아들 키워서 남자한테 시집보내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라드의 아이들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한번 하기로 하지요. 언제할지는... 그냥 기다리지 마시고 나오면 아 나왔구나 하시는게 건강에 좋을겁니다. 조급해하는건 아마 건강에 별로 안 좋을 겁니다. 아마도.

근데 어째 대딩이 되어서 게임중독에 더 가깝게 변했군요. 토요일이 휴일이고 심심하면 주중에도 휴일을 만드는 놀고먹는 대학생이라 그런가(...) 하지만 이짓도 이제 정말 그만둬야죠. 이 나이먹고 능력이 없으면서 그러면 참 그래요. 남들이야 뭐라고 하든 별 상관없지만 제가 찔려서;;;

게임중독. 중독이 될 수도 있지만 그까이거 빠져 나오고 중독되면 되는거 아니겄습니까. 뭐, 그래도 이왕이면 돌아가는 일 없이 한번에 가는게 좋죠.

게임은 즐기는 선에서! 그리고 제발 게임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기사좀 내지말아요. 정말로 증명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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