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를 봤습니다 즐길거리

그러니까 지난주에 집에 내려갔다가 말이죠.

지난주에 할아버지 생신과 주말에 있는 외가친척들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지방에 내려갔습니다. 집에 내려갈때마다 생각하는 일인데 역시 다섯시간은 참으로 길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사전에 있던 엠피삼을 전부다 재생하지 못하는 시간이네요? 제 사전 용량 좀 짱인듯?(뭔가 논점이;;;)

때마침 내려간 고향에서는 물축제라는 것을 하고 있더랍니다. 대한민국 물축제였나, 정남진 물축제였나 아무튼 그런 이름이었는데 상표등록도 했다더군요. 다른 지역에서 뺏어가는걸 막으려는 모양입니다. 키조개관련 행사는 말아먹더니(...)이번에는 작심을 한 모양이더라구요.

아무튼 내려가서 가족들도 만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녁행사에 소녀시대가 온다네요?(수요일)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 지상에 여신이 강림한다니, 이 미천한 종은 그저 가서 그 발밑에 엎드려 핥핥...은 아니고 가서 배알을 해야죠. 그것이 종으로서의 참된 도리입니다. 삼촌? 오빠? 다 별거없어요. 그저 여신들앞에 무릎꿇는 남정네일뿐-_-

아무튼 할아버지 생신은 다음날이니(...)그날 저녁에 당장 날아갔습니다. 혼잡하더군요. 무지하게 혼잡했습니다. 역시 휴가철에 축제장소라는것은 다 그런 모양입니다. 참... 그랬어요. 아무튼, 제 위치는 아슬아슬하긴 했지만 그래도 얼굴이 확인되는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싴병장님의 존안(...)을 두눈 가득 담아두고 왔습니다.(하지만 직캠이고 직찍이고 그런거 없음-_-)

그리고 간단히 감상을 말하자면,

1. 윤아를 왜 비주얼 킹왕짱이라며 SM이 밀어줬는지 알겠음.

2. 권유리가 이번 자켓에서 메인으로 나온 이유도 알겠음(너 좀 다리랑 얼굴이랑 쩌는구나)

3. 써니양 생각보다(...)키가 큽니다. 작다고만 놀리지 말아요~. 하지만 수영이에다 대면 역시(...)

뭐 이정도랄까요.

<소원이 이뤄졌다!>

이제 원걸만 직접 보면 내 인생 후회없이 하늘로 갈 수 있....나?


덧글

  • Sengoku 2009/08/04 16:21 # 답글

    축하합니다...
  • 시릴르 2009/09/06 23:38 #

    저 그날 계탔던듯(...)
  • 제노테시어 2009/08/04 16:22 # 답글

    소원을 말해봐를 계속 들으면 소원 들어주러 오시는 겁니까 ㅠㅠ
  • 시릴르 2009/09/06 23:38 #

    삼천오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그럴지도요(...)
  • 티브냥 2009/08/04 18:55 # 답글

    역시, 기럭지는 수영양이 가장 우월한듯 +ㅂ+
  • 시릴르 2009/09/06 23:39 #

    수영양의 다리는 정말 깁~니다. 키도 크고.
  • 건강한하체 2009/08/04 21:50 # 답글

    왜 서현이를 빼먹나요.
  • 시릴르 2009/09/06 23:39 #

    저에게는 병풍이라서(...)
  • |MW| 2009/08/07 05:59 # 삭제 답글

    우와 부럽네요...소시 실제로 보고 싶어요..
  • 시릴르 2009/09/06 23:39 #

    저 그날 계탄듯(2)
댓글 입력 영역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