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흉한 모습 창가에서의생활

오늘도 아침에 학교를 나갔다가 저녁밥때 돌아오는 보람찬 하루...였으면 참으로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학교를 나가기는 했지만 상당히 더울때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위에 지친 저는 샤워+낮잠 콤보 고고싱.

그렇게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가 눈을 떴습니다. 근데 베개가 축축하네요? 자면서 또 땀이라도 흘렸나 싶었는데 어째 입에 바람이 잘통한다? 게다가 뭔가 입가에 끈적하게 달라붙은 느낌도 들고해서 봤더니

오 마이 아이! 오 마이 ANG!(응?)

...침이 정말로 베개를 적시며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것참, 이런 일도 상당히 오래간만이로군요. 최근 몇년동안은 이런 일 없었는데, 제가 기억하는 가장 마지막은 대학교 1학년때니까 2005년입니다. 무려 4년만이로군요. ㄷㄷㄷ;;;

베개피도, 베개 내용물도 세탁 들어갑니다-_-

덧글

  • 티브냥 2009/07/27 17:53 # 답글

    이런 경우, 고등학교때 쉬는시간에 책상에 얼굴을 묻은채로
    10분 자면...........딱 10분잤는대도.........침이 줄줄....;ㅂ;
    공감입니다..;ㅂ;
  • 시릴르 2009/08/03 21:55 #

    크흑ㅠㅠ

    흐른침.. 그것은 슬픔과 굴욕의 하모니(뭐래니;;;)
  • ZBNIC 2009/07/27 20:23 # 답글

    비슷한 사례로 엎드려 자면서 자각할 수 있으나 조절이 안되는 방귀가 있습니다(!?)
  • 시릴르 2009/08/03 21:55 #

    사실 침흘리는 것도 흘리는 동안은 자각을 하지만 입을 닫기가 귀찮...(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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