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식생활 창가에서의생활

요며칠 별 같지않은 사정으로 사흘동안 하루치끼니만을 먹은 시릴르입니다(...)

넵, 사흘동안 네끼먹었습니다. 빈곤해보이는군요. 그러잖아도 빈곤한 노안인데 이젠 배고픔까지 더해져서 거지꼴이 되었습니카? 우왕ㅋ굳ㅋ?

...이러지 말자고 몇번을 다짐해보지만 언제나 마찬가지군요.

오늘까지만해도 학교에 다니는 형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요새는 이상하게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틀동안 아침스킵! 하지만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난데다가 배고픔을 참기 힘들어서 먹었습니다.

배는 고픈데 점심을 챙겨먹기는 귀찮고, 어제는 챙겨먹을 시간이 없었고 해서 점심도 스킵. 물론 오늘 점심도 스킵. 점심은 무려 사흘이나 제꼈군요. 이건 뭐 점심먹기 싫어하는 중생도 아니고 말이죠.

저녁은 사흘다 제대로 챙겨먹었습니다. 24시간 굶는건 참힘드네요. 물론 하루에 음료수값으로 천원씩 나간다는건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화장실갈때쯤 되면 이건 다 밖으로 빠지잖아요? 그러니 끼니로 보기는 힘들어서 패스.

아, 한번은 점심대용으로 순백차를 마신적이 있는데 이거 참 맛없네요-_- 그동안 맛없다고 생각했던 까만콩차가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녹차계통인것 같기는한데 이건 그냥 녹차도 아닌것 같고, 17차(茶)처럼 혼합차인것도 아니고, 하늘보리처럼 구수하지도 않고. 그냥 맛없어요-_- 좀 떫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송혜교처럼 하얗고, 젊어보이는 피부가 된다고 하면 계속 마셔댈지도(...)

하지만 저는 역시 네스티레몬이 좋군요. 담에 그 뭐시냐 오늘의 차인가 뭔가하는것도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0kcal라고하니까요. 아, 그러고보니 펩시에도 제로칼로리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것도 마셔봐에겠네요.

먹는이야기했다고 또 음식밸리(...)

덧글

  • 노친네 2009/07/18 04:38 # 삭제 답글

    후후...난 그런 생활을 보름 넘게 했지. -ㅅ-v
  • 시릴르 2009/07/23 22:36 #

    자랑이 아니다 이것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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