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변했나보다 마음대로쓰는칼럼

누가 그랬던가 네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고. 하지만 얼굴은 보겠지.

...왜 시작을 이리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다 제가 부덕한 탓이지요. 제가 솔로라서 그런것이라 하시면 허허허~ 오해입니다!를 한번 날려주면 되는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아, 근데 정말 저 왜 이러죠;;;

최근에 조금더 사교적인 인간이 되어보자 하는, 먼지위에 앉은 먼지만한 행동이 싸이월드를 돌아다니면서 같은학과 사람들과 일촌을 맺고 메신저에 등록하자!였습니다. 제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았고, 몇달전 일이라 유통기한이 지난탓에 상했을것 같기도 하지만(...)어쨌든 충고도 들었고, 방학이고 해서 아무튼 시도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다행히도 승낙. 이냄새나는노땅듣보잡영감복학생뭐니?라는 반응이 아니라 다들 한결같이 '놀랬어요'라는 반응. 확실히 의외이긴 의외였던 모양입니다. 그래 내가 좀후로게이남자들하고만 친하게 굴기는 했지.

하지만 다들 그렇게 놀라버리면 민망하잖니! 그리고 설레잖니!(응?)

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후배여자애들이 '오빠'하고 부르는것에도 가슴이 여섯근이 되었다가 말았다가 난리도 아닙니다. 꼭 군대를 갖다와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군에 있을때부터 어린애들(...)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시작이 원더걸스였을겁니다, 아마도(...)

동생은 그저 동생일 뿐이다를 외치고 있었을 뿐인데, 난 왜 자꾸 동생들에게 눈이 가는거니.

웅~ 그래, 우쮸쮸 이쁘다!

쓰고나서 보니까 어떤 밸리로도 보내기 민망해서 그냥 스킵(...)

덧글

  • 보리수 2009/07/13 21:20 # 답글

    어린 후배, 그거슨 진리~ 아닌가요? ㅎㅎ 저는 어린 여자 후배들 보려고 이미 졸업한 학교에 놀러가기도 한다는..ㅎㅎ
  • 2009/07/13 23:3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노친네 2009/07/15 04:00 # 삭제 답글

    오오 여기도 봄바람이 부는구낭~~~에헤라디야~~

    좋은 현상이야. 할 수 있어, 힘내!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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