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8일
저는 날씬한 사람이 좋습니다
저는 날씬한 사람이 좋습니다.
넵, 물론 날씬한 사람 싫다고 할 사람은... 어딘가 있을지 모르죠. 이런사람은 별로입니다. 더불어 마른것이 날씬한 것이라고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세상에 소리치며, 세상을 향해 항거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역시. 힘들지 않으신가요;;;
시릴르는 날씬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특히 날씬한 남자를(...)
여자분들의 사이즈는 정말 슈퍼사이즈만 아니라면 크게 관여치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왠지 구제할 수 없는 후로게이(...)느낌이로군요. 하긴 뭐 답없는 인생으로 산게 어디 하루이틀이던가요.
주변인들중에 날씬하다 못해 마른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 무리에 끼어 있으면 나름(...) 덜 야위어보입니다. 물론 아직도 어른들은 '넌 왜 그리 말랐니!'크리를 날려대시지만 그런것쯤이야 이미 '허허허~ 오해입니다'(읭?)하면서 날려보낼 레벨이 되었으니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제 사이즈가 아니죠.
어쩌면 비정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부터 저는 제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닌 제 친구들의 사이즈에 관심이 많았더랬어요. 그래서 허리가 한참 작은 친구가 26인치 바지를 입는다고 치면, 나도 26 입을테다! 하고 소리치다가 아무리 줄여도 28인치 밑으로는 줄어들지 않는데서 절망하는 이상한 성격이죠.
사실 지금이 겉보기에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란건 언제나 끝을 보기가 힘든 법이라 나는 말라야 하느니라~ 말라야 하느니라~ 하는 주문을 가끔 생각날때 몇번씩 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심야의 배고픔에 굴복하는 그저 짐승일 뿐. 네, 살을 빼야한다고 외치면서도 밤에는 라면을 외치면서 섭취하고 있으니 표리부동도 이런 표리부동이 없습니다.(이 상황에 쓰는게 맞던가;;;)
뭐 아무튼 저는 다리가 날씬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남자분(...)
복근이 탄탄한 남자도(...)
팔뚝근육이 잘 발달한 남자도(...)
그리고 곧아... 가 아니라 뭐 아무튼 제대로 남자의 매력을 뿜어낼 수 있는 남자역시 마찬가지.
제가 저렇게 되려면 아마 지구가 다시한번 태어나서 인류가 이 정도로 발전하는데까지의 시간이 걸리겠지 말입니다?
# by | 2009/06/08 17:28 | 나를 꾸미다 | 트랙백(1)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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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뭐야 이거 무서워+이달의 우수 후로게이 인증(...)
오늘 얼음집관리 메뉴에 들어갔다가 경악할 만한 것을 보았습니다<뭐야 저 엄청난 오늘 방문자수는!>넵, 그런것이지요. 평소대로라면 20일은 걸려야 완성될 방문자수가 하루도 채 되지 않아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로그인할때 덧글갯수를 보니 23개래요. 물론 제가 남긴 덧글에 대한 답글 수도 있으니 그건 제낀다치더라도, 잠자던 시릴르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많은 방문자수입니다.이 자릴 빌어 낚여오신 분들께 넙죽 감사(__)헌데 어찌하여 ......more
이뻐 보이는 걸요.
그래도 마른 친구들이 부러운건-_-
날씬한분이 멋있을려면 두상이 작아야할거 같습니다... 저를 보면 딱 그말이 나오죠...하하
174에 57키로까지 찌웠는데도 아직도 해골 소릴 듣고 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초중학생 시절에는 25키로까지 나가서 발육부진 소리까지 들었던 저로서는 구구절절히 가슴속에 틀어박히는 공감 글이네요 흑흑흑흑..........
다 괜찮으니 허벅지만 좀 다른 곳으로 골고루 나눠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ㅋㅋㅋㅋㅋ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시상에 vermin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어이!)
...은 뻥이고, 저도 결국은 하체살을 좀 빼고싶다는 것이죠.
열심히 활동중이신지 아니신지 모를 강동원이형만큼이라고 해두죠
그래도 미치시면 아니되어요. 자 수상자를 보는 느낌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겠으니 대답 준비해주시고요(야!)
여러분 저 참피온 먹었...(퍽!)
하지만 더 충격인 건 170cm 39kg 의 남자도 있다는 거.(...)
아니 근데 왜 다들 갑자기 신장체중을 공개하는 분위기인가요;;;
전 걔를 기점으로 마른 사람이 좋아졌음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