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행복하시길 녹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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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몰라서는 안될 일이지만, 그냥 모르고 넘어갔더라면 그래도 마음이 이렇게 슬프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그래선 안되겠지요.

사망, 자살, 타살, 서거...

한 사람의 죽음에 이렇게 많은 말을 붙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놀랐습니다.

비록 제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아니었다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도, 정말 어떻게 해도 분이 풀리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사람이 죽었다는데 잠시 침묵하는것도 할 수 없는건가요.

이곳보다 좋은 세상에서, 나쁜 일 하나도 겪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 배트맨 2009/05/24 12:59 # 답글

    정말로 그곳에서는 부디 나쁜 일 하나도 겪지 않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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