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술부림 창가에서의생활

아으아으아으...

넵, 간만에 술을 들이 부었습니다. 소주를 마셔본 것은 거의 1년만의 일이로군요. 그리고 금일의 안주는 삼겹살-_-

속은 멀쩡한데, 정신이 약~간 몽롱합니다. 이러다가 정줄을 놓는거겠죠.

무려 01학번인 학과선배와(시릴르와는 4학번 차이) 술 못마시는 동기(게워내기 직전 최대주량 반병)

전 술을 안 좋아하지만 의외로 이런 술자리는 자주 가는 듯 합니다-_- 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외계에서 온 생물체는 아닌것 같은데 몸과 머리가 따로 논다고 해야 할까요. 공부하는데 이러면 오죽 좋을까요.

금일의 수확량은 1.5병-1.5잔. 1.5잔이 빠지는 이유는 3병에서 3잔을 동기놈이 마셨기 때문입죠. 그리고 나머지 1.5병-1.5잔은 선배님의 몫! 근데 이분 하시는 말씀이 자기 주량은 한병이래요.

.......님하 매너요-_-

뭐 아무튼 간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재미있게 마신것 같습니다. 물론 분위기가 재미있는거지 술은 맛있지 않습니다. 술을 마신지 어언 6년쯤 되가지만(공식기록. 비공식기록은 공개불가) 아직도 술이 달다거나 하는 분들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물론 그런 분들을 보면 왠지 옆에다 술병을 놓고 계속 따라주고 싶긴 하지만 말이죠.(야!)

아무튼 과연 내일은 몇시쯤 일어날 수 있을지 한번 기대해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과음한 동기놈도 말이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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