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술술 넘어가는 술문답(...) 창가에서의생활

술은 잘 안마시지만 술문답은 합니다(...)-세상은 컬러풀! 길시언님의 얼음집에서 끌어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획기적인 발명품이 뭐냐는 질문을 놓고는 참 여러가지 대답이 나옵니다. 콘돔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핵폭탄이라는 사람도 있고, 파리채라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아무튼 이것저것 나오겠죠. 블로그도 당연히 그 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술이 우리 사회에서 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건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고 믿어요.

오죽하면 술상무니 그런 말이 나왔을까요. 그만큼 술이란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한국의 정재계를 주무르며 때로는 조폭들도, 학생들도 떡반죽 주무르듯이 주물러주시니 저희는 주물럭고기마냥 황송스럽게 술님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싶으셔도 신경쓰지 마세요. 헛소리니까요(...)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공식적인 기록은 고3이 시작되던 첫날.
2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수험생이나 만들어내는 세상 죽어라! 하면서 마셨었드랬죠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맛없어. 이딴거에 돈을 왜 쓰는거여!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서류상(?) 소주 반병.
허나 실제는 소주 두병에 넉다운! 맥주는 한계까지 마셔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빈도를 비교하자면 역시 맥주가 가장 많겠지만 어쩌다보니 소주도 그 못지 않게 마시게 되더라구요.
하여간 사람이 술을 먹는건지 술이 사람을 먹는건지;;
와인이나 과실주류는 생각보다 안 좋아해요. 맛이 없어서.
그냥 주스를 먹는게 천만배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그 맛업는 술을 왜 타서 먹는건지;;

5.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술버릇은?

정신줄을 놓고(...) 토한다고 하더군요.

6. 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술버릇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그러지마!

7. 가장 인상에 남았던 술자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음.. 지난 4월에 있었던 친구들과의 몇년만의 술자리.
여기서 소주 두병에 넉다운!
그 전까지는 술자리에 가도 술을 많이 안 마시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었는데 이날은 정말 넉다운!
술은 정말 힘센 친구지만, 전 그런 친구 필요없어요.(어이!)

8. 어떤 때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모르는 사람하고 급하게 친해져야 할때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저한테는 별 쓸모없지만.

9. 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나요?

술로 자리를 만들 수 있다면... 포석정 같은 느낌으로?

10. 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전혀!

11. 애주가가 될 의향이 있나요?

그럴리가 있을까요;;;

12. 술을 같이 자주 마시는, 또는 마시고 싶은 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본래 이런건 집어가는 사람이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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